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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여행(trip in Korea)/Part 2. 남해

남해 네번째 여행정보 - 남해미국마을

by 한일부부 호나&규 2020. 5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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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번째 남해여행정보

-남해 미국마을-


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남해 미국마을입니다.

솔직히 여기를 포스팅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

남해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독일마을과 비교하면

뭔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...

미국의 상징적인 건축물과 집들을 구현해둔것 정도?..

남해여행을 하실때 이런곳도 있으며

혹시나 여행코스와 가깝다면 한번쯤은 구경해보시는것도

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.

그래도 이국적인 모습과 거리는 예뻣습니다^^

그럼 남해미국마을로 가보겠습니다~!!


 

미국의 대표적 상징물

자유의 여신상이 보이네요~

누가봐도 미국마을임을 알 수 있어요!!


미국의 상징인 독수리 모형이 미국마을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!


그냥 가면 아쉬우니~

미국마을에 왔다갔다는 인증샷을 남깁니다~!


입구 안내도에 가까이 다가가니 생각보다 커서 멋있었어요!


주택배치도?!

주민안내?!

이곳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것일까요..?

아마도 펜션이나 카페로 운영되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.


아하!! 미국마을의 유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어요!!

 

집들이 많았기 때문에 6집들만 콜라쥬사진으로 만들어 보았어요~

직접 여행하시면 더 많은 집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^^

역시 미국마을답게 건축물들이 고급스럽고 좋아보였어요..

고급스러운 집과 넓은마당..모두가 꿈꾸는 그런집이 아닐까요..ㅎ

이런집에서 살고싶다..라는 마음이 들정도였습니다!!


응??!! 미국마을에 제주도의 돌하르방이?!ㅋㅋ

뭔가 재미있는 조합이라서 웃음이 났었어요 ~


어두워지면서 하나 둘 켜지는 가로등의 불빛들..

불빛들이 켜지는 미국마을의 거리는 왠지모를 특별함을 선사해줬어요.

마치 지금 미국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온듯한..ㅎ

미국마을에서 이거리의 모습이 아직도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어요^^


이상 짧았던 미국마을의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
너무 큰 기대를 하고 가신다면 실망도 하실 수 있지만

여행이란 다양한 것을 보며 여러경험을 해보는것 아니겠어요?ㅎ

특별하지 않은것 처럼 보여도 그 안에서 특별함을 찾아가는것이

여행의 또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^^

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며 또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~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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